[공모주 청약] 현대엘리베이터 ; 엘렉스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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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 >>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주차설비,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생산하는 현대그룹 계열사다.
지난해 엘리베이터 시장점유율은 25%로 LG산전에 이어 업계 2위.
전년보다 16.4%늘어난 2,21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도 2,668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도심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설비와 공장자동화시스템의
수주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력인 엘리베이터부문은 건축경기 부진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업체간 경쟁이 심화돼 2~3년간은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다.
올해 예상 경상이익 증가율은 47%로 20%대인 LG산전보다 훨씬 높다.
주당순자산도 LG산전의 2배가 넘고 연내상장 가능성이 있는 현대전자
지분을 4.8% 보유하고 있어 주식평가차익도 기대된다.
주간사인 한진투자증권은 상장후 주가를 4만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주 장외시장에서 거래량이 대폭늘며 13일 현재 4만7,900원까지
올랐다.
<< 엘렉스컴퓨터 >>
미국 애플컴퓨터사의 매킨토시컴퓨터를 국내에 독점판매하는 회사이다.
국내 PC시장의 점유율은 4%이다.
매출은 애플컴퓨터와 관련된 제품 87%, 컴퓨터소프트웨어 7%, 판매후
유지보수등 용역수입 6%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 판매를 2000년대에는 20%대로 높일 계획이다.
매출은 2~3년간 연평균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애플사는 고전하고 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전자출판과 그래픽기능에
강한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주간사인 선경증권은 상장사중 같은 업종인 삼보컴퓨터의 96년 PER
(주가수익비율)17과 비교해서 상장후 주가를 5만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상장발표후 장외시장에서 급등해 지난 13일 현재 7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주차설비,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생산하는 현대그룹 계열사다.
지난해 엘리베이터 시장점유율은 25%로 LG산전에 이어 업계 2위.
전년보다 16.4%늘어난 2,21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도 2,668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도심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설비와 공장자동화시스템의
수주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력인 엘리베이터부문은 건축경기 부진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업체간 경쟁이 심화돼 2~3년간은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다.
올해 예상 경상이익 증가율은 47%로 20%대인 LG산전보다 훨씬 높다.
주당순자산도 LG산전의 2배가 넘고 연내상장 가능성이 있는 현대전자
지분을 4.8% 보유하고 있어 주식평가차익도 기대된다.
주간사인 한진투자증권은 상장후 주가를 4만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주 장외시장에서 거래량이 대폭늘며 13일 현재 4만7,900원까지
올랐다.
<< 엘렉스컴퓨터 >>
미국 애플컴퓨터사의 매킨토시컴퓨터를 국내에 독점판매하는 회사이다.
국내 PC시장의 점유율은 4%이다.
매출은 애플컴퓨터와 관련된 제품 87%, 컴퓨터소프트웨어 7%, 판매후
유지보수등 용역수입 6%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 판매를 2000년대에는 20%대로 높일 계획이다.
매출은 2~3년간 연평균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애플사는 고전하고 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전자출판과 그래픽기능에
강한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주간사인 선경증권은 상장사중 같은 업종인 삼보컴퓨터의 96년 PER
(주가수익비율)17과 비교해서 상장후 주가를 5만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상장발표후 장외시장에서 급등해 지난 13일 현재 7만8,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