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국제전시구역 컨소시험 구성 개발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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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는 제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유치장소로
거론되고 있는 엑스포 국제전시구역 9만5천평을 대전상의 한밭개발공사와 컨
소시엄을 구성해 개발키로 했다.
시는 14일 ASEM 대전유치를 위해 대전상의와 대전시가 전액출자해 설립한
한밭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제전시구역을 개발키로 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오는 99년까지 총사업비 6천60억원을 들여 연건평 2만8천
평규모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프레스센터등 회의산업을 위한 관련시설을 갖춘
다는 것이다.
1만평의 부지에 신축될 컨벤션센터는 총2천7백4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5천
석규모의 대회의실 1개소, 6백석규모의 소회의실 5개소 및 공동기자회견장
연회장 프레스센터등을 설치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
거론되고 있는 엑스포 국제전시구역 9만5천평을 대전상의 한밭개발공사와 컨
소시엄을 구성해 개발키로 했다.
시는 14일 ASEM 대전유치를 위해 대전상의와 대전시가 전액출자해 설립한
한밭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제전시구역을 개발키로 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오는 99년까지 총사업비 6천60억원을 들여 연건평 2만8천
평규모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프레스센터등 회의산업을 위한 관련시설을 갖춘
다는 것이다.
1만평의 부지에 신축될 컨벤션센터는 총2천7백4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5천
석규모의 대회의실 1개소, 6백석규모의 소회의실 5개소 및 공동기자회견장
연회장 프레스센터등을 설치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