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3억" 생활설계사 탄생 .. 삼성생명 신정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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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망 전문직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생명보험 생활설계사 가운데
연간수입 3억원이 넘는 고소득 설계사가 탄생해 화제.
삼성생명 대림영업국 문래영업소 소속의 신정재씨(42.여)는 지난
95사업연도(95.4~96.3)에 356억7,100만원의 신계약을 유치, 3억4,9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씨티은행 차장까지 지냈던 신씨는 지난 91년5월
삼성생명에 생활설계사로 입사했는데 은행근무 경력에다 연세대 경영대학원
에서 배운 마케팅기법을 영업에 적극 활용, 5년만에 소득 3억원의 고지를
점령.
신씨는 생활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해 "보험은 금융산업의 꽃으로 전망이
매우밝다"며 "생활설계사가 된 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면서 삶이 훨씬 폭넓고 다양해졌다"고 자랑.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
연간수입 3억원이 넘는 고소득 설계사가 탄생해 화제.
삼성생명 대림영업국 문래영업소 소속의 신정재씨(42.여)는 지난
95사업연도(95.4~96.3)에 356억7,100만원의 신계약을 유치, 3억4,9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씨티은행 차장까지 지냈던 신씨는 지난 91년5월
삼성생명에 생활설계사로 입사했는데 은행근무 경력에다 연세대 경영대학원
에서 배운 마케팅기법을 영업에 적극 활용, 5년만에 소득 3억원의 고지를
점령.
신씨는 생활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해 "보험은 금융산업의 꽃으로 전망이
매우밝다"며 "생활설계사가 된 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면서 삶이 훨씬 폭넓고 다양해졌다"고 자랑.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