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텍, 제16회 벤처기업상 과기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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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제조장비 전문제조업체인 케이씨텍(대표 고석태)이 제16회
벤처기업상 과학기술처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종합기술금융(KTB)사장상은 코리아일렉콤(대표 문기대)이,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지엠피(대표 김양평)가 각각 차지했다.
KTB와 한국경제신문사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전경련
중회의실에서 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 윤영훈 KTB사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벤처기업상
시상식을 가졌다.
케이씨텍은 반도체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유독가스 공급및 정화장치와
생산현장의 청정도를 유지시켜주는 진공펌프 등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장비를 국산화한 공로가 평가됐다.
코리아일렉콤은 CATV의 전송로를 분배.분기시켜주는 기기인 수동소자류를
개발, 관련제품의 수입대체에 기여했다.
지엠피는 자체개발한 라미네이터와 코팅필름으로 세계제일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인식시키는 성과를
거둔것으로 평가됐다.
< 김재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
벤처기업상 과학기술처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종합기술금융(KTB)사장상은 코리아일렉콤(대표 문기대)이,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지엠피(대표 김양평)가 각각 차지했다.
KTB와 한국경제신문사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전경련
중회의실에서 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 윤영훈 KTB사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벤처기업상
시상식을 가졌다.
케이씨텍은 반도체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유독가스 공급및 정화장치와
생산현장의 청정도를 유지시켜주는 진공펌프 등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장비를 국산화한 공로가 평가됐다.
코리아일렉콤은 CATV의 전송로를 분배.분기시켜주는 기기인 수동소자류를
개발, 관련제품의 수입대체에 기여했다.
지엠피는 자체개발한 라미네이터와 코팅필름으로 세계제일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인식시키는 성과를
거둔것으로 평가됐다.
< 김재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