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과학기술 프론티어10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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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프론티어100" ( 일본경제신문사 편 김동광 역 까치 간 )중
"90.밝혀지는 우주의 비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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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약100억년에서 200억년전에 초고온 고밀도의 불덩어리가 대폭발을
일으켜서 탄생했다.
이 대폭발로 우주는 팽창을 시작했고 그에 따라 점차 온도가 내려갔다.
이윽고 복사에서 물질이 태어나고 항성과 은하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팽창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우주론에서 가장 지배적인 이론인 빅 뱅 우주론이다.
이 이론에는 세가지의 증거가 있다.
첫번째 은하는 그 거리에 비례하는 속도로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관측한 사실이다.
이것은 우주가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두번째 우주에 존재하는 가벼운 원소의 비율이 이론과 관측면에서 일치
하는 점이다.
세번째 극초단파 복사영역의 전파가 모든 방향에서 같은 세기로 관찰
된다는 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
"90.밝혀지는 우주의 비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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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약100억년에서 200억년전에 초고온 고밀도의 불덩어리가 대폭발을
일으켜서 탄생했다.
이 대폭발로 우주는 팽창을 시작했고 그에 따라 점차 온도가 내려갔다.
이윽고 복사에서 물질이 태어나고 항성과 은하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팽창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우주론에서 가장 지배적인 이론인 빅 뱅 우주론이다.
이 이론에는 세가지의 증거가 있다.
첫번째 은하는 그 거리에 비례하는 속도로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관측한 사실이다.
이것은 우주가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두번째 우주에 존재하는 가벼운 원소의 비율이 이론과 관측면에서 일치
하는 점이다.
세번째 극초단파 복사영역의 전파가 모든 방향에서 같은 세기로 관찰
된다는 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