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블록미팅' 활성화 .. 코오롱, 지사간 연계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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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상사는 해외지사간 권역별 연계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에서의
블록 미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코오롱상사는 지난 12~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권오상사장
주재로 유럽지역 5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블럭 미팅을 갖고 <>패션사업
영역확대 <>동구권시장 집중개발 <>ACTIV의 마케팅 전략 <>비교우위품목의
특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코오롱상사는 또 다음달 6~8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블록 미팅을
열어 북미시장에서의 패션사업확대 방안과 중남미지역 수출확대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코오롱상사는 이같은 해외 블록 미팅을 통해 해외지사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본부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
블록 미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코오롱상사는 지난 12~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권오상사장
주재로 유럽지역 5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블럭 미팅을 갖고 <>패션사업
영역확대 <>동구권시장 집중개발 <>ACTIV의 마케팅 전략 <>비교우위품목의
특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코오롱상사는 또 다음달 6~8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블록 미팅을
열어 북미시장에서의 패션사업확대 방안과 중남미지역 수출확대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코오롱상사는 이같은 해외 블록 미팅을 통해 해외지사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본부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