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 대통령, 애틀랜타 올림픽 개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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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오는 7월19일 애틀랜타에서 역사적인 막이
오르는 하계올림픽 개회를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알 고어 부통령이
14일 밝혔다.
고어 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올림픽의 개회를 선언하게
되며, 올림픽에 뒤이어 열리는 장애자 올림픽 대회의 개회 선언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30여명의 외국
정상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혀 있지
않지만 올림픽에 때맞춰 일련의비공식 정상외교가 펼쳐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
오르는 하계올림픽 개회를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알 고어 부통령이
14일 밝혔다.
고어 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올림픽의 개회를 선언하게
되며, 올림픽에 뒤이어 열리는 장애자 올림픽 대회의 개회 선언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30여명의 외국
정상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혀 있지
않지만 올림픽에 때맞춰 일련의비공식 정상외교가 펼쳐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