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미 특허등록, 삼성 21위/LG 53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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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미국내 특허등록 건수에서 각각 21위와
53위에 랭크됐다.
1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최근 미 특허
상표국이 밝힌 95년도 업체별 특허등록실적에서 삼성전자는 4백23건으로
21위 ,LG전자는 1백73건으로 53위를 기록했다.
94년에는 삼성전자가 4백10건으로 23위,LG전자가 1백44건으로 53위를
기록했었다.
무공은 특히 미국 일본 기업들의 경우 대체로 94년과 비교할때 특허등록
실적이 감소했거나 현상유지 수준에 그친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한국의 기술발전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미국내 특허등록 순위는 1위 IBM(1천3백86건) 2위 캐논
(1천91건) 3위 모토로라(1천16건) 4위 NEC(1천10건) 5위 도시바(9백84건)
6위 미쓰비시전기(9백83건) 7위 히다치(9백24건) 8위 마쓰시타(8백60건)
9위 이스트만 코닥(7백72건) 10위 소니(7백60건) 등으로 1위 3위 9위를
제외하고는 상위 10개 업체중 7개가 일본업체였다.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
53위에 랭크됐다.
1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최근 미 특허
상표국이 밝힌 95년도 업체별 특허등록실적에서 삼성전자는 4백23건으로
21위 ,LG전자는 1백73건으로 53위를 기록했다.
94년에는 삼성전자가 4백10건으로 23위,LG전자가 1백44건으로 53위를
기록했었다.
무공은 특히 미국 일본 기업들의 경우 대체로 94년과 비교할때 특허등록
실적이 감소했거나 현상유지 수준에 그친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한국의 기술발전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미국내 특허등록 순위는 1위 IBM(1천3백86건) 2위 캐논
(1천91건) 3위 모토로라(1천16건) 4위 NEC(1천10건) 5위 도시바(9백84건)
6위 미쓰비시전기(9백83건) 7위 히다치(9백24건) 8위 마쓰시타(8백60건)
9위 이스트만 코닥(7백72건) 10위 소니(7백60건) 등으로 1위 3위 9위를
제외하고는 상위 10개 업체중 7개가 일본업체였다.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