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외환보유고, 세계 2위에 복귀 입력1996.05.15 00:00 수정1996.05.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만은 지난달 외환보유고가 22억달러나 증가한 8백47억달러를 기록,일본에 이어 세계 2위 자리로 복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같은 현상은 대만 정국의 안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중국의 무력시위가 크게 영향을 미쳤던 지난 3월 대만은 외환보유고가 격감하면서 외환보유고순위에서 독일에 이어 3위로 밀려났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미국 원유 생산 확대" 발언에 WTI 0.6% 하락 [오늘의 유가] 국제 유가는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생산을 늘리겠다는 발언을 반복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하루 전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이 이미 불안정한 가운데 추가... 2 "서희원 전세기 비용, 전 남편이 냈다" 루머에…유족 '분통' 클론 구준엽이 대만 톱배우이자 아내인 고(故) 서희원(48·쉬시위안)의 유해를 안고 대만에 도착했다. 그의 슬픔이 고스란히 한국까지 전해지는 가운데 전세기 비용을 전 남편이 부담했다는 ... 3 "행운이 올 것만 같아"…신비로운 알비노 사슴 포착 3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다는 희귀한 알비노 사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각) 프리프레스저널 등에 따르면 해외 한 여성이 퇴근길에 목격한 알비노 사슴을 촬영해 '틱톡'에 올렸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