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무더위 성큼 .. 17일 대구 29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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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무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16일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서울 수원
27도,대전 청주 광주 28도등 전국이 예년보다 3~4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진다.
15일에도 강원도 인제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29.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서울 26.8도등 전국적으로 25도이상의 초여름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동해안의 북동기류가 태백산맥을 넘어오면서 고온건조해지는
푄현상을 일으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
은 무더위는 구름이 많아지는 오는 19일께부터 서서히 누그러 지겠다"고
예보했다. < 김남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
16일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서울 수원
27도,대전 청주 광주 28도등 전국이 예년보다 3~4도가량 높은 무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진다.
15일에도 강원도 인제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29.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서울 26.8도등 전국적으로 25도이상의 초여름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동해안의 북동기류가 태백산맥을 넘어오면서 고온건조해지는
푄현상을 일으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
은 무더위는 구름이 많아지는 오는 19일께부터 서서히 누그러 지겠다"고
예보했다. < 김남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