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자기자본 지도비율 120%선 확정 전망 .. 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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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 대한 자기자본 지도비율이 120%선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또 주식은 전액, 국공채는 보유액의 1%만이 위험자산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감독원은 15일 증권사의 자기자본 지도비율에 관련된 규제방안의
초안을 이처럼 확정해 재경원에 넘겼다고 밝혔다.
증감원의 관계자는 증권사가 보유한 자산을 위험자산과 영업용순자산으로
분류한뒤 영업용 순자산이 위험자산의 120% 이상이 되도록 하는 자산운용
규제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하반기중에 규정을 확정한 다음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산별 위험도는 주식의 경우 보유액 전액을 포함시키돼
국공채와 보증사채는 금리위험에 해당하는 금액(보유액의 1%)만을 선물은
미결제 약정액의 40%선을, 부동산은 보유액의 10%선을 위험자산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정부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에 대한 자기자본 지도비율제도가 도입되면 자회사 출자한도등
정부가 정책적으로 관리하는 극소수의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재무관리성
자산운용 준칙은 모두 폐지될 예정이다.
증감원은 그동안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증권사의 영업용 순자산은
자기자본 총액에 증권거래 준비금등 상환이 필요없는 부채를 포함하고
위험자산은 주식 채권 부동산 기업어음등 거의 모든 자산을 포함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감원 관계자는 이같은 기준에따라 증권사의 위험 자산을 평가한 결과
현재 이비율이 300%에 달하고 있어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보유 주식을
처분해야 하는등의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
또 주식은 전액, 국공채는 보유액의 1%만이 위험자산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감독원은 15일 증권사의 자기자본 지도비율에 관련된 규제방안의
초안을 이처럼 확정해 재경원에 넘겼다고 밝혔다.
증감원의 관계자는 증권사가 보유한 자산을 위험자산과 영업용순자산으로
분류한뒤 영업용 순자산이 위험자산의 120% 이상이 되도록 하는 자산운용
규제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하반기중에 규정을 확정한 다음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산별 위험도는 주식의 경우 보유액 전액을 포함시키돼
국공채와 보증사채는 금리위험에 해당하는 금액(보유액의 1%)만을 선물은
미결제 약정액의 40%선을, 부동산은 보유액의 10%선을 위험자산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정부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에 대한 자기자본 지도비율제도가 도입되면 자회사 출자한도등
정부가 정책적으로 관리하는 극소수의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재무관리성
자산운용 준칙은 모두 폐지될 예정이다.
증감원은 그동안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증권사의 영업용 순자산은
자기자본 총액에 증권거래 준비금등 상환이 필요없는 부채를 포함하고
위험자산은 주식 채권 부동산 기업어음등 거의 모든 자산을 포함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감원 관계자는 이같은 기준에따라 증권사의 위험 자산을 평가한 결과
현재 이비율이 300%에 달하고 있어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보유 주식을
처분해야 하는등의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