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7일과 20일 두차례에 걸쳐 15대총선 초선당선자 61명을 초청,
"4.11총선에서 느낀 민생, 무엇이 문제인가"주제의 정책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초선당선자가 선거운동과정에서 느낀 민생현안이나 정책과제를
발표한후 참가자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국당은 발표자가 제시한 민생현안을 과제별로 나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 앞으로 당정협의 및 입법추진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