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획, 인테리어장치 선보여..옥외 간판 등 용도 다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플러스기획(대표 임영원)은 특수조명을 켜면 육안으로는 보이지않던
그림이 떠오르는 벽면 인테리어 장치를 선보였다.
이회사가 자체 개발해 실용신안을 신청한 이제품은 형광계열의 특수소재
도료로 벽면이나 유리표면등에 각종 그림이나 디스플레이등을 제작해
자외선라이트로 조명을 비추면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화상이 떠오른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육안으로는 완전히 보이지않는 루미나이트 제품과
육안으로는 일반색상으로 보이다가 자외선등을 비추면 형광발색을 하는
매직라이트 두가지이다.
이제품은 공연무대 배경이나 기업 광고물,실내의 상업용 인테리어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옥외 간판제작에서도 응용할수있다.
이회사는 전국 영업소를 모집해 제품 판촉에 들어가는 한편 일본에
지사를 설치하고 중국시장에도 진출을 추진중이다.
또 이 회사는 옥외광고물을 제작하는데 사용하는 방수용 특수코팅제도
개발중이다.
플러스기획은 네온의 대체용 인테리어용품으로 각광받고있는 컬러 형광
PVC튜브인 "레인보우 라인"의 생산업체로 이제품을 응용한 인테리어제품
샘플의 리스사업도 벌이고있다.
< 고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
그림이 떠오르는 벽면 인테리어 장치를 선보였다.
이회사가 자체 개발해 실용신안을 신청한 이제품은 형광계열의 특수소재
도료로 벽면이나 유리표면등에 각종 그림이나 디스플레이등을 제작해
자외선라이트로 조명을 비추면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화상이 떠오른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육안으로는 완전히 보이지않는 루미나이트 제품과
육안으로는 일반색상으로 보이다가 자외선등을 비추면 형광발색을 하는
매직라이트 두가지이다.
이제품은 공연무대 배경이나 기업 광고물,실내의 상업용 인테리어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옥외 간판제작에서도 응용할수있다.
이회사는 전국 영업소를 모집해 제품 판촉에 들어가는 한편 일본에
지사를 설치하고 중국시장에도 진출을 추진중이다.
또 이 회사는 옥외광고물을 제작하는데 사용하는 방수용 특수코팅제도
개발중이다.
플러스기획은 네온의 대체용 인테리어용품으로 각광받고있는 컬러 형광
PVC튜브인 "레인보우 라인"의 생산업체로 이제품을 응용한 인테리어제품
샘플의 리스사업도 벌이고있다.
< 고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