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전자통신, 사실상 자본전액 잠식 .. 감사서 한정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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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억7000만원의 이익을 냈던 신호전자통신이 자회사의 실적부진으로
연결재무제표상에는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신호전자통신은 지난해 자회사인 신호전자부품
도신타이 도신홍콩 무니 에어로스페이스등의 실적부진으로 연결재무제표상
13억5500만원의 순손실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신호전자통신은 연결사업보고서상 자산 306억원 부채 및
외부주주지분 352억원으로 자본잠식규모가 46억원으로 확대됐다.
신호전자부품(구 도신산업)은 지난해 100억8000만원의 매출에 71억원의
경상손실을 입었으나 87억5000만원의 특별이익으로 2억7000만원의 이익을
냈었다.
신호전자통신은 해외 법인들의 결산실적이 늦어져 연결재무제표를 마감이
지난 최근 증권거래소에 제출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
연결재무제표상에는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신호전자통신은 지난해 자회사인 신호전자부품
도신타이 도신홍콩 무니 에어로스페이스등의 실적부진으로 연결재무제표상
13억5500만원의 순손실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신호전자통신은 연결사업보고서상 자산 306억원 부채 및
외부주주지분 352억원으로 자본잠식규모가 46억원으로 확대됐다.
신호전자부품(구 도신산업)은 지난해 100억8000만원의 매출에 71억원의
경상손실을 입었으나 87억5000만원의 특별이익으로 2억7000만원의 이익을
냈었다.
신호전자통신은 해외 법인들의 결산실적이 늦어져 연결재무제표를 마감이
지난 최근 증권거래소에 제출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