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한국토지공사 SI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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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이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2백50억원 규모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17일 토공은 최근 쌍용정보통신 LG-EDS시스템 현대정보기술
코오롱정보통신 농심데이타시스템 대우정보시스템등 6개사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심사한결과 쌍용을 사업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토공은 곧 쌍용정보통신과 계약을 체결,시스템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98년까지 진행될 이 시스템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부동산
실수요자들은 PC통신을 통해 스스로의 자금여력에 맞는 토지 위치 협상가격
면적 등의 화상정보를 얻고 토지이용방법 설계등 건축에 필요한 각종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된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17일 토공은 최근 쌍용정보통신 LG-EDS시스템 현대정보기술
코오롱정보통신 농심데이타시스템 대우정보시스템등 6개사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심사한결과 쌍용을 사업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토공은 곧 쌍용정보통신과 계약을 체결,시스템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98년까지 진행될 이 시스템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부동산
실수요자들은 PC통신을 통해 스스로의 자금여력에 맞는 토지 위치 협상가격
면적 등의 화상정보를 얻고 토지이용방법 설계등 건축에 필요한 각종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된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