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교환매장 민간단체 이관키로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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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백화점의 재활용상품 교환판매장이 인건비나 교환판매장 부
진 등으로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감안, 운영을 주부환
경봉사단등 민간단체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신세계.미도파백화점등 서울시내 29개 전백화점의 교
환판매장 운영을 이들 민간단체에게 전담토록 하고 재활용품 수거와 재생상
품 공급은 자원재활용연합회에 맡길 계획이다.
시는 폐신문 4kg, 헌책 5kg, 폐식용유 2kg, 우유팩 2kg, 캔 5kg에 대해 각
각 재생비누 1장 또는 화장지 1개를 교환토록 할 계획이나 이보다 소량의 재
활용품을 가져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쿠폰도 함께 발행키로 했다.
< 김남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
진 등으로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감안, 운영을 주부환
경봉사단등 민간단체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신세계.미도파백화점등 서울시내 29개 전백화점의 교
환판매장 운영을 이들 민간단체에게 전담토록 하고 재활용품 수거와 재생상
품 공급은 자원재활용연합회에 맡길 계획이다.
시는 폐신문 4kg, 헌책 5kg, 폐식용유 2kg, 우유팩 2kg, 캔 5kg에 대해 각
각 재생비누 1장 또는 화장지 1개를 교환토록 할 계획이나 이보다 소량의 재
활용품을 가져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쿠폰도 함께 발행키로 했다.
< 김남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