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경차수출 누계 5만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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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 다마스 라보등 대우자동차의 경차 수출(누계)이 5만대를 넘어섰다.
대우는 지난92년 6월 티코 2백대를 알제리에 첫 수출한 이래 17일 페루와
콜롬비아에 티코 8백21대를 선적함으로써 수출 누계가 5만3백5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경승용차인 티코가 4만1천5백56대,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가 가각 6천8백77대, 1천9백17대였다.
올 연말 수출대수는 작년보다 1백73% 늘어난 4만2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우는 오는 7월부터 중앙아시아 우즈벡공화국의 "우즈-대우"공장에서
티코와 다마스를 연간 10만대씩 생산, 수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
대우는 지난92년 6월 티코 2백대를 알제리에 첫 수출한 이래 17일 페루와
콜롬비아에 티코 8백21대를 선적함으로써 수출 누계가 5만3백5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경승용차인 티코가 4만1천5백56대,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가 가각 6천8백77대, 1천9백17대였다.
올 연말 수출대수는 작년보다 1백73% 늘어난 4만2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우는 오는 7월부터 중앙아시아 우즈벡공화국의 "우즈-대우"공장에서
티코와 다마스를 연간 10만대씩 생산, 수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성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