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무역업체들에게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수출입업체의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6층 도서자료실에서
매일 CD-롬 서비스를 한다.

서비스 내용은 북미지역 18만여 제조업체의 정보를 수록한 토마스
레지스터를 포함해 미국 수출입상사정보,국내무역업체 정보 등 3가지다.

서비스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토요일은 오후1시)까지며
요금은 A4한장당 1백원이다.

전화 (02) 551-5104.

<임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