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18일 오전 10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지역에서 각 총국별로
"95회계연도(95.4~96.3) 종합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관리자 및 우수
생활설계사 1,529명을 선발,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교보생명 대상"은 지난 회계연도에
계약금액기준으로 1,271억원의 신규 계약을 유치, 연간 3억2,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세종리라영업국 소속 생활설계사 강순이씨(40.여)가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