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그룹계열사 총부채 자산보다 417억 많아 .. 한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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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그룹은 18일 우성건설그룹 계열사및 관계사의 총부채가 3조2,599억원
으로 총자산 3조2,182억원보다 417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성건설만 보면 총자산이 1조8,037억원 총부채 1조7,045억원으로
자산이 992억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일은행측은 이같은 수치가 각 계열사및 관계사들의 대차대조표를
단순합계한 것으로 계열사간 출자관계 채무관계를 고려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해야 자산규모를 종합적으로 파악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관계자들은 부도기업의 경우 자산실사뒤 새로 드러나는 부채가 많은
점을 들어 실제 부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
으로 총자산 3조2,182억원보다 417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성건설만 보면 총자산이 1조8,037억원 총부채 1조7,045억원으로
자산이 992억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일은행측은 이같은 수치가 각 계열사및 관계사들의 대차대조표를
단순합계한 것으로 계열사간 출자관계 채무관계를 고려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해야 자산규모를 종합적으로 파악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관계자들은 부도기업의 경우 자산실사뒤 새로 드러나는 부채가 많은
점을 들어 실제 부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