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터30일까지 아시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금원사등 15개 업체를 선정해 임석봉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20여
명의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호주,베트남,싱가포르에서 수출상담 활
동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3월 이들 3개국 바이어 3백61명의 명단을 확보해 시장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사전접촉을 가져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