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 그린라운드(GR)대책 미흡" .. 중진공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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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그린라운드(GR)에 대해 관심은 많으나 대책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채재억)이 1천2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환경경영인식조사에 따르면 최고경영자 가운데 77.1%가 대기오염
수질오염 소음진동등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린라운드에 대비,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는 기업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중소기업가운데 그린라운드대처유형을 보면 최소 규범만 지킨다는
기업이 70.3%로 가장 많았다.
더욱이 규범을 지키지 못하는 기업이 5.2%에 이르고 대책이 없다는
기업도 20.8%에 이르고 있다.
또 중소기업들은 그린라운드실시로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환경지원제도를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채재억)이 1천2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환경경영인식조사에 따르면 최고경영자 가운데 77.1%가 대기오염
수질오염 소음진동등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린라운드에 대비,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는 기업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중소기업가운데 그린라운드대처유형을 보면 최소 규범만 지킨다는
기업이 70.3%로 가장 많았다.
더욱이 규범을 지키지 못하는 기업이 5.2%에 이르고 대책이 없다는
기업도 20.8%에 이르고 있다.
또 중소기업들은 그린라운드실시로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환경지원제도를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