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편집기자회는 지난 19일 제2회 전국편집기자 농구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전국 신문 통신 18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동국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조선일보가 우승을, 중앙일보가 준우승, 동아일보와 한국일보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조선일보 김정한 기자가, 미기상은 한국일보
조경호 기자가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