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보건/안전경영, ISO18000으로 제정전망..국립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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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보건과 안전경영문제가 제3의 경영체제인 ISO18000으로 제정될
전망이어서 국내기업들의 사전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ISO9000(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0(환경경영시스템)
에 이어 직장보건및 안전경영체제가 산업계전반에 영향을 미칠 제3의
경영체제인 ISO1800으로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ISO18000은 소음 진동 유해물질 공기오염등 직장내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에 직결된 사항을 국제기준으로 규제하는 것이다.
기술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오는 9월 제네바에서 국제규격제정 준비
작업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3~4년뒤엔 국제규격으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관련 기술원도 국내 노사관련단체및 정부관계자로 실무작업반을
편성, 우리나라의 입장을 ISO18000 규격제정에 최대한 반영시킬 방침이다.
기술원관계자는 ISO18000은 작업환경및 안전에 관한 규격이라는 점에서
국제해사기구가 시행하는 국제안전경영제도와 유사한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
전망이어서 국내기업들의 사전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립기술품질원은 ISO9000(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0(환경경영시스템)
에 이어 직장보건및 안전경영체제가 산업계전반에 영향을 미칠 제3의
경영체제인 ISO1800으로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ISO18000은 소음 진동 유해물질 공기오염등 직장내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에 직결된 사항을 국제기준으로 규제하는 것이다.
기술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오는 9월 제네바에서 국제규격제정 준비
작업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3~4년뒤엔 국제규격으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관련 기술원도 국내 노사관련단체및 정부관계자로 실무작업반을
편성, 우리나라의 입장을 ISO18000 규격제정에 최대한 반영시킬 방침이다.
기술원관계자는 ISO18000은 작업환경및 안전에 관한 규격이라는 점에서
국제해사기구가 시행하는 국제안전경영제도와 유사한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