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추천종목] '보험주 상승여력 크다' .. 개별종목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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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주를 비롯한 실적 호전 예상종목과 테마관련 개별종목들이 대거
추천됐다.
경기지표악화로 수출관련주와 경기민감주보다 내수관련업종이 유망,
최근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오를세가 적었던 보험주가 상승여력이 크다는
진단이었다.
삼성화재는 올해 40%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삼성전자, 삼성전관등
계열사주식보유로 내재가치가 우량하다며 3명의 전문가가 복수추천했다.
엘지화재도 자동차사고율 감소로 큰폭의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실질자산
가치가 높은 자산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일화재도 지속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는 배정을 가졌다.
기업매수합병(M&A)관련주와 정보통신주도 여전히 투자유망종목에 오르고
있다.
경남은행은 지배주주가 없어 M&A가능성이 상존한다는 점에서 3명으로부터
복수추천됐다.
외환은행도 부실여신감소로 수익증가가 예상되고 M&A관련주라는
전문가들의 시각였다.
동양철관, 국도화학, 메디슨은 모두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기업으로 흡수.합병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었다.
정보통신주중에는 외국인간 장외시장(OTC)프리미엄이 높이 붙어 거래되는
한국이동통신이 신규가입자 증가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2명의 전문가가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엘지정보통신도 통신장비 수요증가로 외형의 대폭적인 신장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역시 복수추천됐다.
엘지전자는 엘지반도체주식보유로 상장시 대규모 유가증권평가익이
기대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코리아데이타와 대호는 매출신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리온전기는 수출증가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가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산주도 다수 추천됐다.
영풍산업과 태영은 외형성장과 함께 우량자회사주식을 보유한 점이
추천사유였다.
제일제당은 생명공학 관련주이면서 삼성그룹주식을 보유한 자산가치
우량주로 이른바 복합테마주라는 판단이었다.
농심도 대규모부동산을 소유한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받았다.
이밖에 율촌화학과 동아건설은 안정적인 외형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며 유망종목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시장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라 당분간 개별종목위주의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발굴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
추천됐다.
경기지표악화로 수출관련주와 경기민감주보다 내수관련업종이 유망,
최근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오를세가 적었던 보험주가 상승여력이 크다는
진단이었다.
삼성화재는 올해 40%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삼성전자, 삼성전관등
계열사주식보유로 내재가치가 우량하다며 3명의 전문가가 복수추천했다.
엘지화재도 자동차사고율 감소로 큰폭의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실질자산
가치가 높은 자산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일화재도 지속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는 배정을 가졌다.
기업매수합병(M&A)관련주와 정보통신주도 여전히 투자유망종목에 오르고
있다.
경남은행은 지배주주가 없어 M&A가능성이 상존한다는 점에서 3명으로부터
복수추천됐다.
외환은행도 부실여신감소로 수익증가가 예상되고 M&A관련주라는
전문가들의 시각였다.
동양철관, 국도화학, 메디슨은 모두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기업으로 흡수.합병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었다.
정보통신주중에는 외국인간 장외시장(OTC)프리미엄이 높이 붙어 거래되는
한국이동통신이 신규가입자 증가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2명의 전문가가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엘지정보통신도 통신장비 수요증가로 외형의 대폭적인 신장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역시 복수추천됐다.
엘지전자는 엘지반도체주식보유로 상장시 대규모 유가증권평가익이
기대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코리아데이타와 대호는 매출신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리온전기는 수출증가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가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산주도 다수 추천됐다.
영풍산업과 태영은 외형성장과 함께 우량자회사주식을 보유한 점이
추천사유였다.
제일제당은 생명공학 관련주이면서 삼성그룹주식을 보유한 자산가치
우량주로 이른바 복합테마주라는 판단이었다.
농심도 대규모부동산을 소유한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받았다.
이밖에 율촌화학과 동아건설은 안정적인 외형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며 유망종목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시장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라 당분간 개별종목위주의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발굴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