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간 해운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한.중 해운협의회가
21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양국간의 컨테이너항로운영 및 추가선박투입문제와 상
대 국가에서의 자유로운 영업활동보장, 카페리항로 추가개설방안 등을 집
중 논의하게 된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