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5.22 00:00
수정1996.05.22 00:00
[ 북경 = 최필규 특파원 ]
북한의 홍성남 정무원 부총리가 21일 북경에 도착했다.
이남청 중국부총리의 초청으로 방중한 홍부총리는 오는 25일까지 북경에
머물면서 양국간 경제협력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4년 북한의 이종옥 부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이래 최고위급으로
중국을 방문한 홍부총리와 중국지도층과의 회담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