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전화기술개발에 착수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서 1백17건, 해외서 11건등 모두 1백28건의 관련기술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CDMA기술특허는 시스템 선형전력증폭기(LPA)단말기 핵심반도체
등의 신기술에 관련된 것으로 국내에 출원 1백17건 공개 60건 공고 18건
등록 17건등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및 중국등 해외에도 11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4건을 등록해 해외에서 기술을 보호받을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