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단지 10월 착공 .. 충남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이계주기자]백제역사재현단지의 기본계획이 백제유물유적
확보의 한계성등으로 관람객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당초계획에
테마파크와 유객시설이추가되고 오는 10월에 착공된다.
충남도는 23일 백제역사재현단지 고증조사용역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열고 기존의 개발방향으로는 관광명소로의 개발에 한계성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첨단테마파크와 유객시설을 추가확보키로 했다.
첨단유객시설의 도입은 당초의 계획대로 오는 2001년 연간 1백8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적자운영이 불가피한데다 유적유물확보의 한계성
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자체로는 관람객의 흥미를 끌수 수 없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백제역사재현단지에 하이테크멀티미디어를 통한 백제환상곡
공연,인터페이스 회전극장설립,전통무술공연장등 백제사를 대주제로 한
첨단테마파크를조성하기로 했다.
또 8천-1만평규모의 인공호수를 조성해 대형선박 2척을 순항시키고
분수쇼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터페이스 회전극장에서는 각기 기능과 공연내용이 다른 극장무대 4
개를 원형으로 배치,각 극장마다 백제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입체
영상 애니메이션 로봇공연을 하게된다.
이와함께 전통무술공연장은 성곽등 외형지형지물을 그대로 활용해 전
투극등 전통무술을 재현,관람객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계획이다.
충남도는 백제역사재현단지의 도입시설을 오는 7월중에 최종확정짓고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10월 본격 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
확보의 한계성등으로 관람객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당초계획에
테마파크와 유객시설이추가되고 오는 10월에 착공된다.
충남도는 23일 백제역사재현단지 고증조사용역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열고 기존의 개발방향으로는 관광명소로의 개발에 한계성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첨단테마파크와 유객시설을 추가확보키로 했다.
첨단유객시설의 도입은 당초의 계획대로 오는 2001년 연간 1백8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적자운영이 불가피한데다 유적유물확보의 한계성
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자체로는 관람객의 흥미를 끌수 수 없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백제역사재현단지에 하이테크멀티미디어를 통한 백제환상곡
공연,인터페이스 회전극장설립,전통무술공연장등 백제사를 대주제로 한
첨단테마파크를조성하기로 했다.
또 8천-1만평규모의 인공호수를 조성해 대형선박 2척을 순항시키고
분수쇼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터페이스 회전극장에서는 각기 기능과 공연내용이 다른 극장무대 4
개를 원형으로 배치,각 극장마다 백제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입체
영상 애니메이션 로봇공연을 하게된다.
이와함께 전통무술공연장은 성곽등 외형지형지물을 그대로 활용해 전
투극등 전통무술을 재현,관람객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계획이다.
충남도는 백제역사재현단지의 도입시설을 오는 7월중에 최종확정짓고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10월 본격 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