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차량용 축전지 비수기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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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축전지가 계절적으로 연중 최고의 비수요기를 맞고 있는데다
판매경쟁으로 약세를 지속하고있다.
2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생산업체들의 공급사정이 원활한데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고객유치를 위한 상인들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승용차용인 MF45와 MF55모델이 대당 4만원과 4만5천원선을
형성하고 있으나 거래량과 판매조건에 따라 이보다 다소 낮은 선에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중, 대형승용차용인 MF60과 MF70모델도 대당 4만7천원과 5만원선을
호가하고 있으나 이 역시 이보다 낮은 선에 판매되고 있다.
소형화물차용인 PT100모델 또한 정상판매가격인 대당 5만원보다 1-2천원
낮은 선에 판매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기온이 상승하면 대체수요마저 감소하고 있어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도 매기마저 부진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
판매경쟁으로 약세를 지속하고있다.
2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생산업체들의 공급사정이 원활한데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고객유치를 위한 상인들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승용차용인 MF45와 MF55모델이 대당 4만원과 4만5천원선을
형성하고 있으나 거래량과 판매조건에 따라 이보다 다소 낮은 선에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중, 대형승용차용인 MF60과 MF70모델도 대당 4만7천원과 5만원선을
호가하고 있으나 이 역시 이보다 낮은 선에 판매되고 있다.
소형화물차용인 PT100모델 또한 정상판매가격인 대당 5만원보다 1-2천원
낮은 선에 판매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기온이 상승하면 대체수요마저 감소하고 있어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도 매기마저 부진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