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생/손보사 95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 시즌 개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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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생명을 시작으로 생.손보사의 95사업연도(95년4월~96년3월) 정기 주
주총회 시즌이 개막됐다.
국제생명은 25일 정기 주총을 열어 강성장 삼신올스테이트생명 상무와 최
천식 삼성생명이사를 각각 상무로 영입하고 동부총국장 진용성이사대우를
이사로 선임했다.
전임 이창호전무 양수성상무는 퇴임했다.
국내 33개 생보사중 지점형태로 진출한 라이나 알리코생명을 제외한 31개
사중 나머지 생보사들은 국제생명에 이어 다음달 17일(고려씨엠생명)까지
주총을 연다.
올해 생보사 정기주총에선 임원 20여명의 임기만기가 끝나는데다 경영부
진에 따른 문책차원에서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예상된다.
반면 오는 30일 일제히 정기주총을 여는 14개 손보사(보증보험및 재보험
포함)들은 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인사등에 힘입어 대부분 흑자를 실현,임원
교체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6일자).
주총회 시즌이 개막됐다.
국제생명은 25일 정기 주총을 열어 강성장 삼신올스테이트생명 상무와 최
천식 삼성생명이사를 각각 상무로 영입하고 동부총국장 진용성이사대우를
이사로 선임했다.
전임 이창호전무 양수성상무는 퇴임했다.
국내 33개 생보사중 지점형태로 진출한 라이나 알리코생명을 제외한 31개
사중 나머지 생보사들은 국제생명에 이어 다음달 17일(고려씨엠생명)까지
주총을 연다.
올해 생보사 정기주총에선 임원 20여명의 임기만기가 끝나는데다 경영부
진에 따른 문책차원에서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예상된다.
반면 오는 30일 일제히 정기주총을 여는 14개 손보사(보증보험및 재보험
포함)들은 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인사등에 힘입어 대부분 흑자를 실현,임원
교체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