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은 26일 청소년주일을 맞아 "청소년 사목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이 필요하며, 이에따라 청소년 삶의 한 공간으로서
교회가 청소년들이 정서적인 안정을 얻고 진정한 행복감을 맛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발표했다.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