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수준 크게 향상 .. 과기처, 11개과제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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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0년대초 특정분야에서의 선진 7개국수준 기술력확보를 목표로
92년부터 추진해온 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과학기술처가 지난해 말까지 수행된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을 선진국과 비교한 결과 사업이 완료된 고선명TV의 경우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6년 단축, 현재 4년의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생산시스템 관련기술은 사업착수전 11년의 기술격차가 지난해말
7년으로 단축됐으며 환경기술은 14년에서 9년으로, 신에너지기술은 16년
에서 11년으로 기술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차세대 원자로관련기술은 6년에서4년으로 기술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대역 종합정보통신망부문의 기술수준은 G7사업 착수전 선진국의
33%수준에서 65%선으로, 신의약.농약개발기술은 15%에서 62%로, 차세대
자동차관련기술은 26%에서 55%선으로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전자.에너지 첨단소재기술수준은 33%에서 62%로, 신기능생물소재
기술은 43%선에서 66%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7일자).
92년부터 추진해온 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과학기술처가 지난해 말까지 수행된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을 선진국과 비교한 결과 사업이 완료된 고선명TV의 경우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6년 단축, 현재 4년의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생산시스템 관련기술은 사업착수전 11년의 기술격차가 지난해말
7년으로 단축됐으며 환경기술은 14년에서 9년으로, 신에너지기술은 16년
에서 11년으로 기술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차세대 원자로관련기술은 6년에서4년으로 기술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대역 종합정보통신망부문의 기술수준은 G7사업 착수전 선진국의
33%수준에서 65%선으로, 신의약.농약개발기술은 15%에서 62%로, 차세대
자동차관련기술은 26%에서 55%선으로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전자.에너지 첨단소재기술수준은 33%에서 62%로, 신기능생물소재
기술은 43%선에서 66%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