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전문 의료센터 전국병원 10곳 개설 .. 농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민을 위한 전문의료센터가 처음 설립된다.
농협은 아산재단산하병원인 정읍병원등 전국 10개병원에 "농촌의학센터"와
"농협협력병원"을 개설,농민전담진료와 농부증 등의 조사연구활동을시작한다
고 26일 밝혔다.
농촌의학센터는 농약중독 하우스병 만성관절염 등 농민에게 주로 발생하는
농부증을 치료하기위해 전담의사를 지정하여 무의탁노인 산간오지농민을 대상
으로 순회진료와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농협협력병원에서는 추천된 영세농민환
자에게 무료진료 할인진료를 실시한다.
< 채자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7일자).
농협은 아산재단산하병원인 정읍병원등 전국 10개병원에 "농촌의학센터"와
"농협협력병원"을 개설,농민전담진료와 농부증 등의 조사연구활동을시작한다
고 26일 밝혔다.
농촌의학센터는 농약중독 하우스병 만성관절염 등 농민에게 주로 발생하는
농부증을 치료하기위해 전담의사를 지정하여 무의탁노인 산간오지농민을 대상
으로 순회진료와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농협협력병원에서는 추천된 영세농민환
자에게 무료진료 할인진료를 실시한다.
< 채자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