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선 외환은행장은 27일 오전 동행 초청으로 방한중인 중국 천진시
여자대표탁구팀 (단장 유개상)일행 7명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 탁구팀의 내한은 지난해 10월 외환은행 탁구팀과의 자매결연
계약체결과 관련 상호교환방문 형식으로 이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