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5.27 00:00
수정1996.05.27 00:00
<>.조각가 류경원씨의 개인전이 28일~6월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다도화랑 (542-0755)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기다림" "입맞춤" "자연의 조화" "환상" "서편제" 등
30여점.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구상과 반추상
작품들이다.
재료는 대리석과 나무 청동 등.
유씨는 홍익대 조소과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충북대에
출강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