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일본 우정성의 "자동차통신의 장래전망에 관한 조사연구회"에 따르면
95년 현재 50만대에 1천억엔인 카네비게이션시스템 매출액이 오는 2005년엔
연간 7천억엔(3백만대), 또 2015년에는 1조엔(5백만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회는 또 앞으로는 현재의 카네비게이션시스템기능에 외부와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이 추가되고 앞차와의 추돌방지시스템과 주차장이나 음식점의
예약시스템 전자메일송수신시스템 등의 개발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