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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GDP 7.9% 성장 .. 한은, 설비투자는 한자릿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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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경제는 지난 1.4분기중 실질국내총생산(GDP)기준 7.9% 성장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1.4분기 국내총생산(잠정)"에서 1.4분기 GDP
    성장률은 7.9%를 기록, 당초 전망치(7.3%)는 물론 작년 4.4분기 성장률
    (6.8%)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김영대 한은조사담당이사는 "지난 분기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및 상품수출
    이 비교적 견실한 증가를 보여 잠재성장률(7%대)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로 미뤄 올 국내경제는 연7%대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 경기
    급랭없이 연착륙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4분기중 제조업생산은 7.8% 증가, 작년 4.4분기(7.5%)를 웃돌았다.

    또 전기가스수도업과 서비스업도 각각 11.0%와 8.4% 증가, 전분기수준(각각
    11.2%와 8.4%)을 유지했다.

    민간소비증가율도 7.5%를 기록, 작년 연간증가율(7.9%)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은은 지난해 경기호황세에 힘입어 민간소비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며
    이같은 추세는 올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투자증가율도 정부의 사회간접자본투자확대에 따라 10.0% 증가했다.

    또 상품수출도 24.1%라는 비교적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설비투자는 전년동기보다 4.3% 증가하는데 그쳐 작년 4.4분기
    (1.5%)이후 2분기연속 한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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