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구청장 양재호)는 양천구 목1동 921일대의 목동중심축
개발에 다른 공공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결도로와 공원 등을 올해말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구는 우슨 목동 중심축 20개 블록가운데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보행자전용도로 등 모두
2.7km의 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