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하공간 개발 선진국의 5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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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하공간개발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배규진 수석연구원이 최근 국내 지하공간의
이용실태를 토대로 조사,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지하공간개발
기술은 선진국 수준을 1백%로 했을 때 평균 50%에 불과했다.
이중 지표면~지하 30m의 표층지하공간 개발기술의 경우 지하굴착 및
보강분야와 구조해석 및 설계분야는 각각 선진국 기술의 70%, 61%에
달했지만 제도법규 분야와 설비.시스템 분야는 각각 40% 수준에 머물렀다.
지하 30~3백m의 중층지하공간 개발기술에서도 지하굴착, 보강과 구조해석
설계 분야만 각각 61%, 52%로 50% 수준을 넘은 반면 제도.법규, 조사.시험,
설비.시스템분야 등은 모두 50% 수준을 밑돌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
나타났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배규진 수석연구원이 최근 국내 지하공간의
이용실태를 토대로 조사,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지하공간개발
기술은 선진국 수준을 1백%로 했을 때 평균 50%에 불과했다.
이중 지표면~지하 30m의 표층지하공간 개발기술의 경우 지하굴착 및
보강분야와 구조해석 및 설계분야는 각각 선진국 기술의 70%, 61%에
달했지만 제도법규 분야와 설비.시스템 분야는 각각 40% 수준에 머물렀다.
지하 30~3백m의 중층지하공간 개발기술에서도 지하굴착, 보강과 구조해석
설계 분야만 각각 61%, 52%로 50% 수준을 넘은 반면 제도.법규, 조사.시험,
설비.시스템분야 등은 모두 50% 수준을 밑돌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