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9월부터 시행예정인 국제환경경영인증제도(ISO14000)에
대비, 미래산업등 28개 중소기업을 환경친화적모델 육성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기업에 대해 6개월간에 걸쳐 전문가를 통한 지도를 실시, 환경경영을
국제수준으로 향상시키기로 했으며 환경설비의 도입과 개체가 필요한 경우
자금도 지원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 매년 2백개사를 환경경영기업으로 육성시켜나갈 계획이다.

중기청은 표준협회 생산성본부 한국화학시험연구원등 3개기관을 환경경영
후보지도기관으로, 능률협회 표준협회 생산성본부등 3개기관을 후보연수
기관으로 지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