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시안스타가 내달 3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TGI프라이데이즈
8호점을 연다.

목동점은 연면적 2백28평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층은 2백23석의 식당으로 꾸며진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 6곳과 대구 1곳등 모두 7개의 패밀리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9호점과 "이탈리아니스"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안스타는 목동점 오픈을 기념, 내달 한달간 다양한 고객사은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