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영화전문 DCN, 우디알렌작 특선 5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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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문 DCN (채널22)은 우디 알렌의 대표작 5편으로 꾸민
"씨네마떼크 22 우디알렌대표작 특선"을 6월 안방에 선보인다.
1일 11시40분 첫 방영될 작품은 우디 알렌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대표작 "애니홀".
77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으로 스탠드코미디언으로 분한 우디 알렌이
애니홀이라는 여인을 만나 숱한 우여곡절끝에 사랑을 완성시켜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특히 우디 알렌이 아카데미상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시상시간에
째즈바에서 색스폰을 불고 있던 일화로 유명하다.
8일 자정에는 처제를 사랑하게 된 한 남자의 걷잡을 수 없는 묘한
심리상태를 다룬 "한나와 그의 자매들"을 내보낸다.
우디알렌의 영화는 헐리웃의 상업영화와 달리 째즈선율과 어우러진
묘한 분위기가 풍기는 점이 특징.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5일 (자정) = 스타더스트 메모리 (80년작)
# 22일 (자정) = 어떤 여인 (88년작)
# 29일 (자정) = 사랑과 죽음 (75년작).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
"씨네마떼크 22 우디알렌대표작 특선"을 6월 안방에 선보인다.
1일 11시40분 첫 방영될 작품은 우디 알렌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대표작 "애니홀".
77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으로 스탠드코미디언으로 분한 우디 알렌이
애니홀이라는 여인을 만나 숱한 우여곡절끝에 사랑을 완성시켜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특히 우디 알렌이 아카데미상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시상시간에
째즈바에서 색스폰을 불고 있던 일화로 유명하다.
8일 자정에는 처제를 사랑하게 된 한 남자의 걷잡을 수 없는 묘한
심리상태를 다룬 "한나와 그의 자매들"을 내보낸다.
우디알렌의 영화는 헐리웃의 상업영화와 달리 째즈선율과 어우러진
묘한 분위기가 풍기는 점이 특징.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5일 (자정) = 스타더스트 메모리 (80년작)
# 22일 (자정) = 어떤 여인 (88년작)
# 29일 (자정) = 사랑과 죽음 (75년작).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