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홀인원 한번에 벤츠 1대 "횡재"..박인광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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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한 번에 벤츠 한 대.
프로골퍼 이야기가 아니다.
억세게 운좋은 아마추어의 이야기이다.
그것도 골퍼많고,골프장많은 미국 영국 일본등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박인광씨 (52.사업), 무대는 제2회 메르세데스
벤츠배 골프대회 한국 예선전이 벌어진 27일 관악CC 동코스 2번홀
(레귤러티 159m).
11시5분에 티오프한 박씨는 채 몸이 풀리기도전 홀인원 지정홀인
이 홀에 이르러 번 아이언으로 샷한 것이 그대로 홀컵을 찾아들어
이 대회 히어로가 됐다.
박씨는 홀인원대가로 "메르데세스 벤츠 C클래스" 1대를 받았다.
단 1타로 싯가 4,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횡재(?)한 셈인데,
국내에서는 아마추어가 받은 상품중 최고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벤츠 수입사인 한성자동차(주)가 고객사은행사로 마련한 이 대회에는
400여명의 아마추어들이 참가했으며 조별 우승.준우승자 8명이 오는
8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결선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
프로골퍼 이야기가 아니다.
억세게 운좋은 아마추어의 이야기이다.
그것도 골퍼많고,골프장많은 미국 영국 일본등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박인광씨 (52.사업), 무대는 제2회 메르세데스
벤츠배 골프대회 한국 예선전이 벌어진 27일 관악CC 동코스 2번홀
(레귤러티 159m).
11시5분에 티오프한 박씨는 채 몸이 풀리기도전 홀인원 지정홀인
이 홀에 이르러 번 아이언으로 샷한 것이 그대로 홀컵을 찾아들어
이 대회 히어로가 됐다.
박씨는 홀인원대가로 "메르데세스 벤츠 C클래스" 1대를 받았다.
단 1타로 싯가 4,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횡재(?)한 셈인데,
국내에서는 아마추어가 받은 상품중 최고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벤츠 수입사인 한성자동차(주)가 고객사은행사로 마련한 이 대회에는
400여명의 아마추어들이 참가했으며 조별 우승.준우승자 8명이 오는
8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결선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