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이미지 = 전자파 차단섬유를 생산하고 있는 텍트인터내셔널이
영상관련 장비를 수입, 판매하기 위해 자본금 5천만원으로 설립한 업체이다.

대표이사는 텍트인터내셔널의 이현주사장이 겸직하고 있으며 종업원은
4명이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카메라, 편집기, 조명기기등 중고 영화기자재를 도입,
영화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에 판매하거나 임대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영화제작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사무실은 서초구 서초동에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를 10억원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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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인포웨어 = 정보시스템컨설팅과 PC용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사업으로
하는업체이다.

대표이사사장인 이희복씨는 개인업체를 1년여동안 운영하다 법인전환했다.

중소업체의 인력관리프로그렘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그밖에 화장품가계나 미용실등의 고객관리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외국인인력관리업체인 레보의 회원관리프로그램을 개발,
남품한실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방부의 전산화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자본금은 5천만원이며 직원은 3명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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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광고 = 간판제작과 실내장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7년가량의 경력을 가진 김기봉씨가 사업확장을 위해 법인전환했다.

대표이사는 김기봉사장이 맡고 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진로측과 양주체인점의 인테리어와 입간판 수주계약을 추진중에 있다.

직원은 7명이며 지난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법인전환을 계기로 대형간판제작과 대형건물의 인테리어업무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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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