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5.28 00:00
수정1996.05.28 00:00
<>호세 안토니오 아르단자 스페인의 바스크주 자치정부수반이 5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25일 방한.
이번 방한은 바스크주에 8천9백만달러를 투자, 대규모 냉장고제조공장을
세우기로 돼 있는 대우그룹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
아르단자수반은 방한기간중 정부와 배순훈대우전자회장을 비롯한 업계의
주요인사들을 만나 양국간의 경제교류와 협력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