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스코틀랜드총리, 투자유치 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이클 포사이스 스콜틀랜드총리가 지난 28일 방한, 30일까지 현대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반도체공장 투자유치활동을
전개.
포사이스총리의 이번 방한 일정에는 정부부처방문은 생략된채 기업방문만
으로 짜여 있어 스코틀랜드의 강력한 투자유치의지를 단적으로 증명.
스코틀랜드정부는 자국 첨단전자산업단지인 실리콘글렌내 한국반도체업체의
직접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94년초부터 서울사무소를 설치,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 이번 포사이스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
한편 스코틀랜드투자유치청(LIS)는 총리방한을 계기로 서울사무소를 극동
아시아지사 본부로 승격시키고 마이컬 캐넌 극동아시아담당부국장을 지사장
겸 부본부장으로 임명.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
LG 등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반도체공장 투자유치활동을
전개.
포사이스총리의 이번 방한 일정에는 정부부처방문은 생략된채 기업방문만
으로 짜여 있어 스코틀랜드의 강력한 투자유치의지를 단적으로 증명.
스코틀랜드정부는 자국 첨단전자산업단지인 실리콘글렌내 한국반도체업체의
직접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94년초부터 서울사무소를 설치,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 이번 포사이스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
한편 스코틀랜드투자유치청(LIS)는 총리방한을 계기로 서울사무소를 극동
아시아지사 본부로 승격시키고 마이컬 캐넌 극동아시아담당부국장을 지사장
겸 부본부장으로 임명.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