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28일 오전장 마비 .. 전산시스템 장애로 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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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의 전산시스템 장애로 28일 오전중 주식거래가 중단됐다.
이날 주식시장은 증권전산 매매체결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평소보다
2시간이상 늦게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 사고가 발생하자 증권거래소와 증권전산은 긴급복구에 나섰으나
사고원인조차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고로 오전 주식거래가 완전히 중단됐으며 거래를 하지 못한 일반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거세게 항의하는 등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에 열지 못한 전장은 낮 12시부터 2시까지, 후장은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로 각각 지연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
이날 주식시장은 증권전산 매매체결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평소보다
2시간이상 늦게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 사고가 발생하자 증권거래소와 증권전산은 긴급복구에 나섰으나
사고원인조차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고로 오전 주식거래가 완전히 중단됐으며 거래를 하지 못한 일반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거세게 항의하는 등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에 열지 못한 전장은 낮 12시부터 2시까지, 후장은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로 각각 지연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