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무역, 디자인 접착제 개발/수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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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포츠용품 문구류 수출입업체 다니엘무역이 새로운 디자인의 접착
제를 개발,본격 수출에 나선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니엘무역(대표 박재영)이 최근 글루스틱을 개량해
제작한 필기구 형태의 글루펜(일명 글리터펜)을 개발,기존 바이어들을 대상
으로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다.
다니엘이 개발한 글루펜은 기존 글루스틱보다 바르는 부분이 좁아 풀의
낭비를 막고 눕혀 놓아도 내용물의 변동이 없어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 액체접착제에만 가능했던 글리터(반짝이)를 함유해 공예용 풀로
도 상용할수 있다.
이 풀은 또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다니엘측은 기대하고 있다.
다니엘은 부천에 월산 50만개규모의 글루펜 생산체제를 갖추고 현재 바른
손등에 납품하는 것은 물론 다니엘 브랜드로 해외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글루스틱 수출경험이 있어 새로운 펜의 해외수요를 일으키는데 자
신이 있다"는 다니엘의 관계자는 "올해안에 이탈리아 독일등 유럽시장 진출
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
제를 개발,본격 수출에 나선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니엘무역(대표 박재영)이 최근 글루스틱을 개량해
제작한 필기구 형태의 글루펜(일명 글리터펜)을 개발,기존 바이어들을 대상
으로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다.
다니엘이 개발한 글루펜은 기존 글루스틱보다 바르는 부분이 좁아 풀의
낭비를 막고 눕혀 놓아도 내용물의 변동이 없어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 액체접착제에만 가능했던 글리터(반짝이)를 함유해 공예용 풀로
도 상용할수 있다.
이 풀은 또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다니엘측은 기대하고 있다.
다니엘은 부천에 월산 50만개규모의 글루펜 생산체제를 갖추고 현재 바른
손등에 납품하는 것은 물론 다니엘 브랜드로 해외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글루스틱 수출경험이 있어 새로운 펜의 해외수요를 일으키는데 자
신이 있다"는 다니엘의 관계자는 "올해안에 이탈리아 독일등 유럽시장 진출
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