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전망 논란] 적자 전환 말도 안돼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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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당사자인
삼성전자측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 회사 자금담당 박상호이사는 "세계 반도체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지난 2월8일 투자설명회(IR)에서 밝힌 것과 같은 대규모 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러나 상반기에도 큰폭의 흑자가
예측되는만큼 적자전환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이사는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하락하지만 비메모리분야와 백색가전제품
및 정보통신분야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
삼성전자측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 회사 자금담당 박상호이사는 "세계 반도체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지난 2월8일 투자설명회(IR)에서 밝힌 것과 같은 대규모 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러나 상반기에도 큰폭의 흑자가
예측되는만큼 적자전환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이사는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하락하지만 비메모리분야와 백색가전제품
및 정보통신분야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